김 시장은 이날 시청서 가진 보령형뉴딜 대응전략 수립 보고회에서 “보령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해 오는 2025년까지 72개 사업에 6조985억 원을 투입하고 8999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령형 뉴딜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 24개 사업에 292억 원 ▲그린 뉴딜 분야 39개 사업에 5조5671억 원 ▲안전망 강화 분야 9개 사업에 5022억 원 등을 투입해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본 등 5조2000억 원을 투입해 오천면 해상 일원에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해상풍력단지개발 사업은 한국중부발전과 컨소시업 형태로 석탄화력 조기폐쇄에 따른 대응산업 육성으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재생에너지 산업기반 보령형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을 통해 약4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또 지난해 10월 정부에서 발표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과 관련, 오는 2030년까지 고정국가산업단지 일원의 보령화력 1 ․ 2호기 폐쇄 부지 및 기존 송전선로를 활용해 한국중부발전과 연계해 수소생산기지 또는 수소발전 등 다양한 대체발전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김 시장은 “정부가 지난 1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한국판 뉴딜 예산이 21조원, 뉴딜을 포함한 일자리 육성과 소비 창출 등 10대 중점 프로젝트에 160조원 이상을 편성했다”며, “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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