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연상호 감독이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감독 조경훈)를 응원했다.
8일 배급사 (주)트리플픽쳐스는 웹툰 '기기괴괴'의 에피소드 '성형수'를 영화화한 '기기괴괴 성형수'를 응원한 연상호 감독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연상호 감독은 '기기괴괴 성형수'를 향한 애정 어린 진심을 담아 눈길을 끈다. 연상호 감독은 조경훈 감독과 제작진이 '기기괴괴 성형수'를 탄생시키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고 있었고, "그에 걸맞은 작품이 나온 거 같아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자랑스럽고, 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한국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호러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라며 "한국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다양화될 수 있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기기괴괴 성형수'에 아낌없는 극찬과 응원을 보내준 연상호 감독은 '기기괴괴 성형수'와 함께 '반도'로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나란히 초청되기도 했다. 특히 연상호 감독이 지난 2013년 '사이비'로 최우수애니상을 수상한 만큼, 연상호 감독의 응원을 받고 있는 '기기괴괴 성형수'가 올해 애니메이션 경쟁부문에 초청돼 어떤 결과를 낳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호주, 뉴질랜드, 대만, 싱가포르 9월 동시기 개봉 확정지은 '기기괴괴 성형수'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위험한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겪게 되는 호러성형괴담으로 오는 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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