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인기 유튜버 양팡의 복귀설이 불거졌다. /사진=양팡 인스타그ㅐㄻ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인기 유튜버 양팡의 복귀설이 불거졌다. 18일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양팡이 대표로 있는 양팡컴퍼니는 지난 15일 ‘팡플렉스’(PANGFLEX)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해당 상표권은 연예업과 문화활동업, 방송업 등으로 분류됐다.
이에 양팡이 활동 중단 한 달 만에 쇼핑 콘텐츠를 통해 복귀를 꾀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달 중순에도 양팡이 ‘청춘페스티벌 2020’을 통해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참가 명단이 수정되며 논란이 일단락된 바 있다.
유튜버 양팡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팡플렉스(PANGFLEX)’라는 쇼핑 콘텐츠를 통해 복귀를 준비한다는 의혹에 "상표권 등록은 뒷광고 논란 이전부터 준비하던 거다. 등록 절차가 지금 이뤄진 것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양팡 측은 "복귀 계획은 없으며 반성하며 자숙 중이다"라고 "고 해명했다.

앞서 양팡은 지난달 치킨 ‘먹방’ 방송이 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에 “내 돈 주고 사먹은 것”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으나, 이후 뒷광고였다는 게 밝혀졌다. 또 아프리카TV 생방송 당시 스포츠 브랜드 푸마 매장에서 즉흥으로 협찬을 받은 것 역시 사전 협의된 시나리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비판이 잇따르자 양팡은 몇 차례 사과했고, 결국 지난달 10일 “모든 잘못에 책임을 지고, 부산시 홍보대사도 내려놓겠다.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