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슈퍼엠이 여행을 함께 떠나 자연 속에서 얻은 새로운 힐링을 선사한다.
28일 오후 진행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웹예능 '엠(M)토피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슈퍼엠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과 조현정 PD가 참석했다.
'엠토피아'는 슈퍼엠 멤버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슈퍼엠만의 유토피아 '엠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연출을 맡운 조현정 PD는 이날 "원래 소속돼 있던 그룹에서 슈퍼엠으로 모인 만큼, 멤버들이 새로운 관계에서 나오는 케미가 독특했고 그게 차별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우선 엑소에서 막내인 카이는 슈퍼엠에서는 형이고, 태용은 오히려 여기서 형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게 '엠토피아'만의 차별점이 될 것 같다"고 포인트를 밝혔다.
백현은 촬영에 대해 "휴가도 가고 싶었는데 때마침 레저 스포츠를 많이 즐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라며 "그 때부터 살이 많이 쪘는데, 탄수화물 중독이 됐다. 비빔면 맛이 많이 생각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태용은 "NCT 리얼리티에서는 집이 엄청 좋았는데, 이번에는 조그만한 카라반 안에서 잤다"며 "그게 더 기억이 남고, 모기 잡으면서 잤던 기억이 더 많이 남는다"고 회상했다.
태민은 "남자들끼리 갔는데도 오순도순한 분위기였다"라고 회상했고, 카이는 "백현이 형이 화장도 안하고 진짜 내추럴하게 나오는데 그게 우리의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백현은 '엠토피아'의 재미가 '10'이라고 밝히며 "감동은 없지만 진짜 재미가 10인 만큼,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적격인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태용은 "마지막에 호러 미션을 끝내고 그때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고, 태민 역시 "감동이 그래도 1은 있었는데 만들어서 누구 주고 싶어했던 모습들이 감동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번 '엠토피아'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슈퍼엠. 태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원래 해외 공연을 당연시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해외 다니면서 구경하고 그랬던 것이 감사했던 일임을 알았다"며 "이후에 종식이 된다면 멤버들과 함께 같이 놀러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백현도 "팬분들도 만나고 싶고, 탁 트인 곳에서 공연도 하고 싶고 그렇다"고 말했다.
카이는 "나중에 종식 된다면 멤버들의 고향을 가면 어떨까"며 "태국도 있고 홍콩도 있는데, 각자 살았던 동네를 걸으면서 그때 먹었던 음식도 먹고 그러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이 환호했다.
조 PD는 "누구 한명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었다"며 "캐릭터가 확실했는데, 백현씨는 기대 만큼, 1일 6잔망을 펼쳤고, 태민씨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마더 탬레사 모습, 카이와 루카스는 현장에서 호흡이 좋았다. 태용은 별명을 많이 얻어서 귀엽고 요리 엘리트 모습도 보여준다. 마크는 깔깔봇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저는 예능감 톱으로 카이씨 같은 게, 떠오르는 유망주 같은 느낌이다"라며 "엑소 활동을 하고 제 밑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애착이 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래도 멤버들 전체 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이상하게 재밌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태용은 "우리가 다시 '엠토피아'를 보면서 힐링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엠토피아'는 지난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태국 '트루 아이디'(True ID)에서 동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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