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제품 개발이나 업종 다각화 등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전국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우수 기술들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술이전 수요기업과 공급기관 간의 정보교류 기회가 부족한 비수도권 지역에 기술이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개별 중소기업은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하고 성장의 마중물이 되는 핵심 기술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행사는 부산중기청,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울산·경남 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등 기술이전 지원기관들이 공동주관하고, 부산대, UNIST,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35개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1000여 개의 우수기술들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협업했다.
기계소재·전기전자·정보통신·바이오의료 등 8개 분야 1,067개의 기술이 소개되는 이번 행사는, 기술장터 신청 홈페이지에 기술들을 사전 공개하여 중소기업이 필요한 수요기술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게 기획했다.
행사 당일에는 기술매칭을 위한 공급기관과의 상담과 함께 기술이전 지원사업 및 사업화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함으로써, 기술장터가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 간에 활발한 기술이전과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문환 청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신산업・신기술을 미리 준비하는 기업은 위기 이후 다가올 기회를 선점하고 혁신성장으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부산중기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과의 활발한 기술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니, 기업 실정에 맞는 핵심기술을 찾아서 성장의 발판으로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