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은 “성격 거침없다. 맘에 든다”면서 장세훈의 노트북을 자신의 가방에 넣어 다시 만날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노트북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장세훈은 CCTV를 통해 이지은이 노트북을 가지고 간 것을 확인하고 연락을 취했다.
장세훈과 만난 이지은은 “노트북 핑계삼아 다시 만나려고 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장세훈은 재벌과 노동자의 만남은 양극단이라며 밀쳐내려 했지만, “난 오늘 너한테 잘 보이려고 옷을 12번을 갈아입었다”라는 이지은에게 결국 넘어갔다.
장세훈은 이지은에게 “내가 꼬시면 넘어올래? 앞으로 내 인생 너 때문에 많이 어지러울 것 같다”면서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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