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해당 사진은 2018년에 한 차례 등장해 주목받았으나 해외 누리꾼이 만든 합성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찬열이 드라마 촬영장에 있는 모습에 로제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마치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것처럼 보이도록 유도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안녕하세요 ㅇㅅ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이 찬열과 3년간 연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찬열이 글쓴이 모르게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나만 빼고 니 주위 사람들은 너 더러운 거 다 알고 있더라. 진짜 정말 나랑 네 팬들만 몰랐더라 네가 싫어하던 그 멤버가 우리 사이 모르고 나한테 관심 보였을 때도 멤버한테 말 한마디 못 하던 네 모습에 참 의아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우스갯소리로 그랬다. 바람 피려면 몰래 피라고. 그런데 정말 몰래 많이도 폈더라.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는다. 너가 사람XX면 내 지인은 건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너랑 찍은 사진들도 숨기고 혹여나 유출이라도 돼 우리가 만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너의 일에 지장이 갈까봐, 친구에게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 여자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다”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이와 함께 찬열의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찬열은 ‘790일째 사랑 중’ 토퍼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꽃을 들고 앉아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 찬열이 글쓴이에게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팬들은 해당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고 추정했다. 해당 사진 속 찬열 집 인테리어가 찬열 친누나가 SNS에 올린 찬열 집 인테리어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사진 속 찬열이 쓴 모자도 평소 찬열이 즐겨 쓰는 모자다.
이날 폭로글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찬열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찬열은 2012년 4월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엔 엑소의 또다른 멤버 세훈과 유닛 세훈 &찬열이란 이름으로 'What a life', '척', '10억뷰' 등을 선보이며 올해 골든디스크 어워즈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장수상회', MBC '미씽나인', tvN '알함브라의 궁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팀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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