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하메스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당한 세심한 부상의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며 "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7일 열린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사타구니 쪽에 타박상을 입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로드리게스의 부상을 '혈종'(Haematoma)이라고 표현했으나 데일리 메일은 로드리게스가 고환 부위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결국 로드리게스는 경기가 끝난 뒤 주중 훈련 일정을 거의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훈련을 받는 대신 '노마텍'이라 불리는 압력 치료 요법 기계를 이용해 회복에 매진했다. 해당 장비를 입은 사진을 직접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로드리게스가 제 컨디션을 온전히 발휘하지는 못한 에버튼은 이날 0-2로 패했다. 다음달 1일 뉴캐슬 원정을 떠나는 가운데 로드리게스의 부상 회복 정도가 큰 변수로 떠올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