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2019.7.26/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고등학교 2학년생 황선우(17·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의 기록을 넘어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황선우는 1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25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2월 박태환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세운 한국최고기록(48초42)을 0.17초 앞당긴 신기록이다.


황선우는 지난 10월 김천 전국수영대회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51로 우승,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황선우는 2020 도쿄올림픽 기준기록(48초57)도 넘어선 상태다.

'인어공주' 김서영(26·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은 여자 자유형 100m에서 54초83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는 2015년 전국체전에서 고미소가 수립한 종전 기록 54초86을 0.03초 앞당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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