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청하는 팬카페에 "우리 별하랑(팬클럽) 저 너무 소식 없으면 걱정할까 봐 글 남긴다.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면서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 보다. 저도 오늘 급히 연락받고 이제 알았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민규동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또한 전해졌다. 민 감독은 지난 5일 폐막한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에 한국영화감동조합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동선이 겹쳤던 임필성 감독, 배우 윤경호, 안세하, 엄정화 및 스태프와 아내 홍지영 감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엄정화와 그의 매니저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 윤성호와 안세호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반응이 나왔다.
배우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와 류수영 소속사 이엘라이즈의 매니저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두 배우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지만 이 밖에 다양한 연예계 종사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매니저들은 소속 배우들과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의 스케줄을 동행하는 현장 매니저가 아니었기 때문.
그런가 하면 수컴퍼니와 이엘라이즈 외에도 다양한 소속사가 코로나19로 최근 난항을 겪었다. 박소담·이정재 등이 속한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배우들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매니지먼트 직원 1명이 외부활동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에 들어갔다.
연말을 앞두고 각종 방송사들의 시상식이 예정된 상황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연예계가 코로나 감염 공포에 떨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8일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시키며 방송, 드라마, 가요를 막론한 연예계는 긴장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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