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창업 후 1년 이상 생존한 기업은 각각 37.3%, 37.1%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활동기업(영리기업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기업)은 17만1046개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신생기업은 2만6072개로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며, 2018년 소멸기업(2018년 활동기업 중 같은 해 소멸한 기업으로 지난해 자료와 비교해 없는 기업)은 1만9121개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지난해 활동기업은 20만7370개로 전년대비 5.0% 증가했으며, 신생기업은 3만1786개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 2018년 소멸기업 2만777개로 집계됐다.
2018년 현재 광주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 전남은 62.9%로 전년대비 1.2%포인트, 0.7%포인트 낮아졌다. 2017년 창업한 기업의 37.3%, 37.1%는 다음 해에 살아남지 못했다는 의미다.
2013년 창업한 기업의 5년 생존율은 광주가 26.5%로 전년대비 2.3%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남은 30.2%로 전년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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