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왼쪽)이 정푸드코리아와 계약을 통해 프로골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사진=뉴스1(정푸드코리아 제공)
국가대표 투수 출신 윤석민이 프로골퍼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다.
정푸드코리아는 22일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푸드코리아는 앞으로 윤석민의 KPGA 2부 투어 대회 참가 및 골프선수로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헌 정푸드코리아 대표는 "윤석민이 야구선수 은퇴 이후 골프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며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1986년생인 윤석민은 지난 2005년 KIA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통산 KBO리그 성적은 398경기에 77승75패 86세이브 18홀드 3.29의 평균자책점이다.

그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대회에 대표로 나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 등에 기여했다.

윤석민은 지속적인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고 지난 2018시즌이 끝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