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로이드 미국 국방장관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국방부가 오는 17일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한미일 연합훈련 정례화'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수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공식 부인했다.
국방부는 15일 "이번 회담 관련 의제에 대해선 현재 협의 중"이라며 "해당 사안(한미일 연합훈련 정례화)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미 국방장관회담의) 구체적인 의제와 관련해선 지금 협의 중"이라며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오는 17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오스틴·블링컨 두 장관은 방한 당일 각각 한미 국방장관회담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하며, 이튿날인 18일엔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 임한다.

이런 가운데 이날 일부 언론은 군 고위 소식통을 인용,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한미일 연합훈련 정례화 등의 방안이 주요 의제로 거론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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