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해군 청해부대원 8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18일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에 청해부대원들이 탑승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국방부 제공)
해군 청해부대원 8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파병국 현지 보건당국 코로나19 검사 결과 19일 오전 8시 기준 청해부대원 301명 중 확진자는 247명으로 전날 대비 179명 늘었다. 50명은 음성, 4명은 판정 불가다.

어지럼증 등 코로나19 증상으로 현지 병원에 입원한 인원은 16명으로 1명 추가됐다. 증세가 심한 것으로 알려진 인원 3명 중 2명은 상태가 호전돼 집중 관리 인원은 1명으로 줄었다.

합참은 집중 관리 환자가 많지 않아 에어 앰뷸런스가 아닌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로 이송할 수 있다고 판단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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