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갓파더' 우혜림은 강주은과 함께 호캉스를, 장민호는 김갑수와 함께 노래방을, KCM은 최환희와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26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KBS 2TV '갓파너'에는 모녀 우혜림-강주은과 장민호-김갑수, KCM-최환희와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우혜림은 엄마 강주은과 함께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호강스에 대한 견해 차이를 겪었다. 우혜림은 오랫만에 오는 호캉스를 1부터 10까지 즐기고 싶었어나 강주은은 그저 쉬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우혜림은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을 찍었다. 그는 "포토존 꾸미는 것은 정말 필수템이다, 정말 사진이 잘 나온다, 그래서 가져왔다"면서 풍선들을 꺼냈다. 강주은은 풍선을 보고 경악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시간을 즐겼다.
김갑수는 아들 장민호의 3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는 과거 아이돌 시절 노래를 불렀다. 생목으로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전주가 흘러나오자 모두 자동적으로 춤에 들어났다. 김갑수가 "왜 노래가 좋은 데 잘 안 됐냐"고 묻자 친구 중 한 명이 "(장민호가)트로트 가수 중에 못부른 게 아니라 그냥 못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갑수는 장민호의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했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어머니에게 "옆에서 잘 보살피겠다, 건강하세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장민호는 "되게 이상했다, 엄마랑 아버지랑 통화하니까 이상했다"면서 "친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저런 모습일 수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CM과 최환의는 함께 뮤지션의 밤을 즐겼다. KCM은 "대천 앞바다 가서 헌팅과 폰팅을 했다, 마구잡이로 전화번호를 눌러서 전화를 했다, 커피숍에 자리마다 전화기가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최환희는 이날 방송에서 고 최진영을 생각하며 "삼촌의 인기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지만 커서 뒤돌아 보니 대단했던 것 같다, 자극을 받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전통적 가족의 개념을 넘어선 신개념 가족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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