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542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나흘째 1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80만명을 넘어섰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542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나흘째 1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80만명을 넘어섰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7542명이 증가한 81만1122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7542명은 전날 1만6096명보다 1446명 증가한 규모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부터 5일째 종전 최다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1만7349명, 해외유입은 193명이다. 1만1443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4199명, 경기 5929명, 인천 1615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81만1122명을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740일 만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폭증하고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6일부터 29일까지 '4190→3856→4070→5804→6601→6767→7007→7628→7512→8571→1만3012→1만4518→1만6096→1만7542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813→3550→3761→5430→6355→6480→6728→7343→7159→8356→12743→1만3012→1만5894→1만7349명' 흐름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8명 줄어든 288명으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712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83%다. 신규 사망자 중 20명은 80대 이상에서 발생했고 8명은 70대, 6명은 60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