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392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제주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3926명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39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5만3797명, 해외 유입 129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23만9287명(해외유입 2만6978명)이다. 전날인 10일 0시 기준 5만4122명과 비교하면 196명 줄었다.
사망자는 49명 추가돼 누적 7012명을 기록했다. 전날인 10일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이날 2배 넘게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기준 지난 1주일(지난달 30~5일) 동안 582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1528명 ▲부산 3007명 ▲대구 2497명 ▲인천 3740명 ▲광주 1405명 ▲대전 1422명 ▲울산 795명 ▲세종 332명 ▲경기 1만7925명 ▲강원 1083명 ▲충북 1156명 ▲충남 1585명 ▲전북 1504명 ▲전남 1234명 ▲경북 1924명 ▲경남 2186명 ▲제주 474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3193명(서울 1만1528명, 경기 1만7925명, 인천 3740명)으로 61.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2만604명으로 38.3%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49명 늘어 누적 701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57%다. 위중증 환자 수는 271명으로 전날 282명보다 11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5일~11일) 동안 3만6362→ 3만8691명→3만5286→3만6719→4만9567→5만4122명→5만3926명으로 나타났다. 동일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확진자 추이는 3만6162→ 3만8502→ 3만5131→3만6619→4만9402→5만4034→5만3797명 등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3378.1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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