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6431명으로 나흘째 5만명대를 기록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연속 5만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만6431명 늘어난 135만6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만6297명, 해외유입 134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만7065명을 비롯해 서울 1만1777명, 인천 4469명, 부산 3440명, 경남 266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중국 외) 85명, 아메리카 23명, 유럽 18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1316명이다. 전국적으로 중환자 병상 수는 총 2573개로, 중환자실 가동률은 22.2%다. 수도권의 경우 30.5%로 나타났다. 하루 이상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대기한 환자는 없었다. 사망자는 36명 발생해 7081명(치명률 0.52%)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