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군민들의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복지 수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교육·복지분야에 촘촘한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고,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머니S는 양평군이 ‘복지 그늘 없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아이·청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살펴봤다.
━
전국 상위 1% 복지체계 구축 '도전'━
민선7기 양평군은 모든 연령이 만족하는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복지 업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층에 맞는 특화된 업무체계로 복지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게 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양평군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사회보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거시적인 관점에서 함께 건강하고 품위 있는 양평군 사회보장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 써온 군의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이 복지분야 8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한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양평'…올해도 현재 진행형"━
지난해 11월 23일 어린이를 위한, 양육 보호자를 위한 ‘양평군 육아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이 개관했다.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양서어린이집 복합시설은 연면적 1813㎡, 지상 2층 규모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사랑 놀이터 ▲하늘 놀이터 ▲열린 육아방 ▲상담실 ▲대강당으로 조성됐으며, 양서어린이집은 ▲9개의 보육실 ▲급식실 ▲특별활동실 ▲교재교구실 등을 갖춰 양평군민에게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이용자 증가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영·유아에 대한는 보육컨설팅, 교직원 상담·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과 부모에 대한 상담·교육, 일시보육서비스 제공 등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포함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양서 어린이집 복합시설은 양평군 육아지원 거점 시설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발점이 되어 아이 낳기 좋은 양평군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군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와 행복한 가정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자녀 양육 및 육아부담 경감 2개사업 ▲건강가정 육성 지원 22개사업 ▲아동수당 4173명에 1인당 10만원 지급 ▲결식아동 600여명에 급식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옥천, 서종, 단월, 청운 등 국공립 양평어린이집 4개소에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된 공공건축물의 노후에 따른 단열 저하, 결로 발생, 미세먼지 확산으로 실내환경이 열약해짐에 따라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에너지 소비량을 감축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
"취업·창업을 꿈꾸는 청소년은 여기 모여라"…'청년공간 오름' 호평
━
마을단위 청소년전용공간인 ‘청소년 휴카페’를 1읍면 1개소 이상 청소년 시설 확충을 목표로 금년에 양서·서종·청운·용문면 모두 4곳에 청소년 공간이 조성되며, 총 15개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 ▲지역중심의 민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사업 등 사각지대 청소년에 대한 촘촘한 보호망을 구축, 양평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여성청소년 보건위생 물품 보편지원 사업도 올해부터 전체 여성청소년으로 그 대상을 확대한다.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 생활 장학금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올 1월에는 옛 용문면사무소 일원에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양평동부청소년 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이 개관했다.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은 기존 행정사무 위주의 대민 서비스 공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소통, 학습, 여가·문화생활, 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460㎡)로 준공됐으며 ▲1층 청년 외식창업 공간 ▲2층 방과후 아카데미실, 청년열린소통공간 ▲3층 건강측정실, 만성질환관리실 ▲4층 창작실 등 주민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공간을 조성했다.
‘동부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미래를 열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청년공간 오름’은 양평군에 전무했던 청년 취업 및 창업 공간을 조성, 청년 일자리와 청년사업가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건강관리동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선구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동부청소년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복지 복합시설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운영위원회 구성, 다양한 특기 및 취미 개발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인성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 활동 등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청소년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은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
"100세 시대,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생활 지원·응원"━
돌봄이 필요한 노인분들이 요양기관이 아닌 기존에 살던 곳에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또한 구축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적 지원의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주거인프라를 확충하고 방문 의료 서비스·요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케어회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00억원의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특조금 확보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과 또 고령자 복지주택 신축 공모 선정으로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고령자 친화형 공공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설치하는 사업으로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기반구축과 초고령사회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의 의미는 크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따라 양평군은 양평읍 공흥리 일대에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100세대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주거시설 내부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손잡이, 문턱 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설치 등 무장애(Barrer-Free)설계가 적용된 고령자 친화형으로 건설된다. 또한 저층부(1~2층)에는 고령자의 생활을 우선한 임대주택 설계를 바탕으로 입주자의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이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은 군 최초 ‘공설화장시설 건립’으로 선진장례문화 정착한다. 정동균 양평군수가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 증대와 선진장례문화 정착 도모를 위해 추진했다.
장례문화의 변화로 화장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양평군민들은 공설화장시설 부재로 타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공설화장시설 건립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함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5월 공설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공설화장시설은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최종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 발전기금 60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식당, 매점 등 화장시설의 부대시설 운영권 부여와 화장시설 규모에 맞는 기간제 근로자 우선 채용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유치지역 해당 읍·면민은 화장수수료가 면제된다.
공설화장시설 부지선정에 있어 일방적 행정이 아닌 주민이 참여하는 공감행정을 추진해 2개 마을이 유치 신청했다. 화장시설이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닌 지역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민공감대를 형성해 기존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군은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화장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미니 인터뷰) 정동균 군수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도시를 만들어 갑니다”
이에 양평군은 복지업무가 폭주하는 상황을 감안, ‘양평군 복지모형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올해 1월 1일, 기존 2과 9개 팀으로 구성됐던 조직을 3과 11개 팀으로 개편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양평형 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돌봄과를 신설함으로써 ‘미래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로 복지기능을 강화해 왔습니다.
금년도 목표로 전 세계적 흐름에 따라 ‘자연, 사람, 도시와 함께하는 양평형 100대 뉴딜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사람 중심 도시 건설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전 군민의 기초생활을 넘어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사람이 중심인 도시, 함께 잘사는 양평’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아울러, 보육환경 개선과 아이돌봄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청소년 전용공간 확대 조성, 청소년 문화 활성화, 한 부모·다문화 가정 지원,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역량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 등 아이부터 노인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해 전국 지자체 중 복지정책 분야에 있어 상위 1% 수준까지 끌어올려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