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2시46분쯤 전남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2022.2.26/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3~5월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5년간 화재 통계를 보면 화재 원인 중에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는데, 봄철 화재에서 부주의가 원인인 비율이 32.62%로 가장 높았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주요 내용은 대형공사장은 화재예방을 안내하고 상주 감리대상은 불시단속으로 현장을 점검한다.


투·개표소 1만8267곳은 소방 특별조사와 현장 지도점검을 하고,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은 자율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불량 대상은 소방특별조사도 실시한다.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 등 코로나19 관련 시설은 피난·방화 시설, 소방시설 작동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등 대형행사장은 사전에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할 계획이다.


권혁민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대형 행사도 다시 시작되는 추세라 화재 피해가 우려된다"며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맞춤대책을 추진하는 등 긴장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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