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한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던 중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된 사실을 파악해 추가로 입건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이미지투데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은 남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된 사실이 추가로 파악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폭행 혐의로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여자친구 B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가 병역법 위반으로 지명수배된 상태라는 사실도 파악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30분쯤 관악구 한 주택에서 "다른 여자와 술을 마셨냐"며 자신을 추궁하는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고 병역법 관련 사항은 검찰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