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구 달성구 사저로 간 박근혜씨를 겨냥해 소주병이 날아드는 영상이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이 영상에서 경호원들은 소주병 투척 직전부터 빠르게 움직여 박근혜씨를 보호했다.
경호원들은 "기습이다" "엄호해" 등을 외치며 박근혜씨 주변을 둘러쌌다. 특히 경호원 A씨는 팔을 번쩍 들어 소주병을 온몸으로 막기 위해 끝까지 움직였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호는 저렇게 해야 한다"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주병을 던진 B씨는 박근혜씨가 대구 사저에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자신이 1960년대 인민혁명당 사건의 피해자며 사법살인 보복 차원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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