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화단 너머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3.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월요일인 28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2도로 떨어지는 등 전날에 비해서 10도 내외로 낮은 '꽃샘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제주권을 제외하곤 보통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27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로 전날에 비해서 10도 내외로 낮아질 전망이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게 느껴진다. 다만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3도 Δ춘천 -2도 Δ강릉 4도 Δ대전 1도 Δ대구 3도 Δ전주 1도 Δ광주 3도 Δ부산 6도 Δ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4도 Δ인천 11도 Δ춘천 15도 Δ강릉 13도 Δ대전 15도 Δ대구 14도 Δ전주 14도 Δ광주 15도 Δ부산 14도 Δ제주 12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남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제주권 등에선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가리킬 수 있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서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해상,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4.0m로 매우 높게 인다.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전국 내륙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