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광진구는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구민의 삶 전 분야에 걸친 자체 복지기준선을 수립하고, 보편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달 25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구의 지역적 특성과 구민 욕구를 반영한 '광진형 복지기준선'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복지, 경제, 육아, 지역단체, 노동 및 청년 분야 등 주민의 삶과 관련된 각 분야의 구민 50여명이 함께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직접 복지기준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구민의 삶의 질 전반을 변화시키는 '광진형 복지기준선'을 수립하게 된 취지와 자치구 최초로 근거 조례를 제정한 수립 과정 등을 소개했다.
'서울시 광진구 구민의 균형 잡힌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12월 자치구 최초로 제정됐다. 올 3월에는 '다함께 행복한 도시, 광진'을 비전으로 8개 영역 152개 세부사업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패러다임에 발맞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광진구만의 새로운 복지기준을 마련했다"며 "광진형 복지기준선이 성공적으로 구민의 삶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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