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1일 오전 코로나19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정부와 전문가 의견을 취합하고 논의하는 단계"라며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에 대한 발표도 가급적 이번 주에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오는 13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서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서면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해제 등 향후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밤12시'를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번주 17일 종료된다. 정부는 지난 거리두기 조정 당시 유행규모가 안정되면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새 변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번 주 거리두기가 사실상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미 정부와 방역당국은 동네 병·의원의 확진자 대면진료 확대했고 전국 선별진료소와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되던 신속항원검사를 일원화 하는 등 코로나19 의료체계 일상화 작업을 시작한 상태다.
코로나19 대면진료 활성화를 위해 현재 1급인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결핵, 수두, 홍역과 같은 2급으로 한 단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감염병 등급 조정이 이뤄지면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5일로 줄어들거나 향후 아예 해제될 수도 있다. 치료비를 확진자 본인이 부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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