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12일 화요일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11일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 9시까지 이슬비가 내리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그밖의 서해안에도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이후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3시부터 경기·강원 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6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중·남부, 충남 북부 서해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강수량은 적지만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은 초여름 날씨는 이날도 계속된다. 이날 최저기온은 11~18도, 최고기온은 17~3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3도 Δ춘천 13도 Δ강릉 18도 Δ대전 14도 Δ대구 16도 Δ전주 16도 Δ광주 17도 Δ부산 16도 Δ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20도 Δ인천 17도 Δ춘천 23도 Δ강릉 26도 Δ대전 25도 Δ대구 30도 Δ전주 26도 Δ광주 27도 Δ부산 22도 Δ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고 동해상에는 오전부터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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