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7일 오후 제주시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들. /사진=뉴스1
화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오는 19일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이날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인천대교·영종대교·서해대교 등)과 도로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중부지역에서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 '나쁨'을 가리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평년과 비슷거나 조금 높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