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금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금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 20일 월간조선은 김건희 여사가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에 대한 질문에 서면으로 답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 여사는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며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김 여사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