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2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만9064명)인 4일 0시 기준 대비 6768명 감소, 1주 전인 지난달 28일의 5만7457명보다는 1만5161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6645명, 경기 1만242명, 인천 2017명 등 수도권이 1만8904명으로 44.7%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3392명(55.3%)이 확진됐으며 경북 2938명, 경남 2607명, 대구 2166명, 부산 2047명, 전남 1927명, 충남 1923명, 전북 1753명, 강원 1626명, 충북 1507명, 대전 1462명, 광주1450명, 울산 1043명,제주 577명, 세종 356명, 검역 1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4만227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9304명(22.0%),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7809명(18.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에서는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3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9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유럽 7명, 아메리카 2명, 중국 1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41명이다. 전날(432명)보다 9명 늘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1.7%로 전날(23.9%)보다 2.2%포인트 낮아졌다. 20%대 가동률은 8일째 이어가고 있다. 병상 2518개 가운데 1972개가 비어 있다. 수도권 가동률은 20.4%, 비수도권은 24.5% 수준이다.


준중증 병상과 중등증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각각 26.7%, 16.2%다.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경증 환자가 주로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은 10.9%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464명이다. 확진 판정 후 하루 이상 입원 대기 중인 환자는 없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9명으로 직전일(72명)보다 7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3158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4만9664명이다. 이 중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2만1706명(8.7%)이다. 신속항원검사를 시행 중인 의료기관은 전국 1만490곳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곳,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1만13곳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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