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제공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3월중 광주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2% 감소했고, 전월(-1.0%)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됐다. 전자부품(8.5%)등은 늘었으나, 자동차(-8.5%)가 줄면서 감소했다.
같은 달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대비 0.9% 감소했고 전월(-9.5%)에 이어 감소세가 이어졌다. 백화점 (2월 1.5% → 3월 0.3%)은 증가폭이 둔화됐으며, 대형마트(-22.3% → -2.9%)는 감소폭이 축소했다.
3월 수출은 자동차(-30.4%) 등이 줄었으나 전자전기(26.6%) 등은 늘면서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했다. 수입도 전자전기(7.3%) 등을 중심으로 5.1% 증가했다.
4월중 소비자물가는 ▲교통(14.3%) ▲가정용품·가사서비스(6.3%) ▲음식·숙박(5.1%) 등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오르며 전년동월대비 4.7% 상승했다.
3월중 광주지역 취업자 수(75.0만명)는 전년동월대비 0.7만명 증가해 전월(0.1만명)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업종별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0만명) 등의 취업자가 감소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1.3만명)▲제조업(0.5만명) 등에서 증가했다. 실업률은 3.6%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지난 3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했다. 업종별로 1차금속(-8.1%) 등은 줄었으나 코크스·석유정제(19.3%) 등이 늘면서 전월보다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같은 달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했고, 전월(-20.6%)에 이어 감소세가 이어졌다.
수출은 ▲석유제품(181.1%)▲화학공업제품(23.7%) 등이 늘면서 전년동월대비 29.4% 증가해 전월(43.8%)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됐다.
다만, 수입은 원유(91.7%)등이 늘면서 56.7% 증가했다.
지난4월 소비자물가는 ▲교통(15.8%)▲주택·수도·전기·연료(7.8%)▲가정용품·가사서비스(6.0%) 등이 고공행진하며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했다.
3월중 취업자 수(99.4만명)는 전년동월대비 2.5만명 증가했으나 전월(3.3만명)보다 증가폭은 다소 축소했다.
건설업(-1.3만명) 등의 취업자가 감소했으나 ▲농림어업(2.0만명)▲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0.9만명) 등에서 증가했다.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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