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상된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낮 기온이 전날보다 1~3도 높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7도 ▲강릉 14도 ▲대전 9도▲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서남권·동북권·동남권, 경기 내륙, 충청권 내륙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해 화재 위험에 신경써야 한다. 강원 산지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의 강풍 부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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