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만631명이다. 지난 16일 밤 9시 기준 집계치 3만3948명보다 3317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4만2451명보다는1만1820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913명→ 3만5898명→ 3만2451명→ 2만9581명→ 2만5434명→ 1만3296명→ 3만5117명으로 일평균 3만813명이다.
이날 집계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10만8837명(58.8%), 비수도권서 7만7332명(41.5%)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7381명 ▲서울 5043명 ▲경북 2279명 ▲경남 1929명 ▲대구 1562명 ▲충남 1469명 ▲강원 1359명 ▲인천 1344명 ▲전북 1250명 ▲ 전남 1209명 ▲부산 1207명 ▲충북 1105명 ▲대전 1025명 ▲광주 887명 ▲울산 856명 ▲제주 429명 ▲세종 297명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현실화됨에 따라 오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등 '포스트 오미크론' 안착기 전환이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행한 BA.4 변이 1건과 BA.5 변이 2건이 확인됐다.
BA.4 감염자는 남아공에서 지난달 27일 입국한 확진자이며 BA.5는 각각 터키에서 지난 8일 입국한 확진자, 국내에서 확진된 감염자다. BA.4 및 BA.5는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빠른 것으로 알려진데다 자연면역 및 백신을 통해 형성된 항체를 회피한다는 보고가 제기된 만큼 유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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