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민주묘지 주변에는 경찰력이 배치돼 묘지 입구에서부터 기념식 참석을 위해 묘지로 진입하는 차량과 인원을 확인하는 등 경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4000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했다. 광주경찰은 중대당 70~80여명에 달하는 기동대 40개 중대 등 총 57개 중대를 투입했다.
경찰은 민주묘지 초입인 북구 장등동 용호마을 인근에서부터 약 5m 간격으로 경찰력을 배치했다. 경찰 버스까지 주변 도로에 빼곡히 주차돼 삼엄한 분위기가 펼쳐지고 있다.
경찰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 물리적 충돌을 예방하고 기념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대응 단계·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유연하게 경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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