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박 전 원장은 페이스북에 "후배들과 파주 심학산을 올랐다"며 "심학산에서 개성 송악산을 바라보며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북측인사들과 대화했던 때를 회상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코로나와 장티푸스 열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내부결속용으로도 ICBM발사와 핵실험을 강행할 것 같다"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느냐"며 걱정했다.
북한은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유열자(발열자)로 표현하고 있다. 박 전 원장은 이를 코로나 19 환자와 장티푸스 열병 환자로 표현했다.
국정원은 지난 19일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징후가 있으며 핵실험도 준비는 끝났고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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