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우리 국민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억해야 할 유산"이라며 "유네스코에 등재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고문방지협약에 회부해 국제적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김 장관은 "이용수 할머니께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인권운동가"라며 "할머니께서 추진하고자 하시는 일들에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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