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현충일 연휴 발생한 온라인 직거래 사기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경찰이 현충일 연휴 수십명의 피해자를 낳은 온라인 직거래 사기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9일 "서울 마포경찰서가 현충일 연휴(지난 4~6일) 동안 수십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직거래 사기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50여명이다. 총 피해액은 약 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1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명품 스카프, 귀금속,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사기범 A씨 명의 계좌로 돈을 보냈다. 그러나 실제로 물건을 받지는 못했다. 이에 피해자들은 A씨를 추궁했지만 A씨는 자신의 계좌가 도용됐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사건이 많아 추가로 접수 중"이라며 "조만간 사건을 A씨 소재지 수사기관으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