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대면 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고위험군의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각 진료 기관의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공생병원 등 13개소로 이 중 검사·진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진연합의원 등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진료가 필요한 사람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입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는 보건소의 배정 절차에 따라 전담치료 병상에 입원하는 체계가 유지되고, 경증 환자는 동네 병·의원 의사의 진단 후 일반 격리 병상으로 자율입원 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을 준비하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군민들이 쉽고, 빠르게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환자진료센터와 원스톱진료기관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