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일요일(17일) 4만342명 대비 2만5091명이 더 발생해 1.62배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매주 2배씩 급증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는 25일부터 입국 3일 이내 받아야 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입국 1일 이내에 받도록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국자는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시간상 당일 검사가 어려운 경우 다음 날 받으면 된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자택이나 숙소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하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센터 검사가 권고되며 검사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PCR 검사를 받은 후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또는 숙소에서 대기해야 한다.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하고 미검사자에게 검사를 독려한다. 한국 입국 전 검사는 5월 23일부터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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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46명, 일주일째 증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는 6만510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3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1921만1613명이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299명→7만3582명→7만6402명→7만1170명→6만8632명→ 6만8551명→6만5433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만1277명(17.3%)이다. 18세 이하는 1만5258명(23.7%)이다. 서울 1만3806명, 경기 1만7273명, 인천 3425명, 부산 3548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PCR 검사 수는 5만610건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13만2767건이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를 제외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1명→91명→96명→107명→130명→140명→146명이다. 사망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 2명, 60대 4명, 70대 5명, 80세 이상 7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873명(치명률 0.13%)이다.
전국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1.3%(311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1.5%(234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 치료자는 38만8171명, 이중 집중관리군은 1만554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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