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 충청권을 중심으로 비가 예상된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일대에서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한 시민이 손으로 비를 가리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제77주년 광복절이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낮에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비가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서 시작해 오후부터 서울과 그 밖의 경기, 충청권까지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10∼60㎜, 강원 영동, 충청권, 경북 북부 5∼20㎜다.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이며 한낮 체감온도는 29∼35도로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올라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1.5∼2.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