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는 박 전 의원 사무실과 자택·안산시의회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3월 말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시의원 후보 A씨로부터 시의원 공천권을 빌미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의원은 A씨가 공천을 받지 못하자 지난 4월 초 돈을 다시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부터 박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경찰은 공천 헌금 관련자 진술 및 녹취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경찰은 박 전 의원이 현직 시의원 등 다른 이로부터 공천 헌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에 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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