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다. 해당 사고로 이날 오전까지 154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10시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쏟아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30일 이태원 사고 피해 수습을 위해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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