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은 전국이 흐리며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청계천에서 산책을 하는 시민. /사진=뉴스1
다음달 1일은 전국 곳곳이 흐리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질 수도 있다.
기상청은 31일 "중부 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 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중부 서해안과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제주 남쪽 부근 바다에는 초속 9~16m(시속 30~60㎞)의 바람이 불어 물결이 1.5~4.0m로 높게 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 기온(아침 최저 1~11도·낮 최고 15~19도)을 맴돌겠으나 겨울이 가까워지는 시기인 만큼 쌀쌀한 전망이다. 이에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0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