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동액으로 어머니를 살해한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장기간에 걸쳐 어머니에게 자동차 부동액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계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앞서 지난 9월 말쯤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어머니 B씨(60대)에게 장기간에 걸쳐 자동차 부동액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변사체로 발견된 B씨는 부검 결과 약물 중독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어머니 사망보험금을 받아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