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모욕 게시글을 온라인에 올린 20대 남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참사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온라인 게임사이트 채팅창에 희생자를 모욕하는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채팅방에 있던 누리꾼의 신고를 받아 인터넷 프로토콜 등을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특정 희생자를 겨냥하지 않아 명예훼손 혐의는 적용하지 않고 이달 안에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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