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교촌은 이를 위해 고객들의 앱 사용 활성화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멤버십 혜택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등급 상향 주기를 1달로 짧게 설정하고 한달에 1회만 주문해도 'WELCOME(신규 고객)'에서 'VIP' 등급이 될 수 있도록 해 등급 제도를 간편화 했다. 또한 등급 별 포인트 적립률도 기존보다 높였다.
멤버십 개편을 진행한 교촌에프앤비㈜ 온라인마케팅팀 최정은 팀장은 "과거 전화 주문에서 배달 플랫폼 등으로 구매 방법이 변경되면서 고객이 받는 혜택이 실질적으로 적어졌다"며 "이번 리뉴얼은 현재 상황을 반영해 앱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매월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이드 메뉴 무료 교환권', '할인 쿠폰' 등 각 등급 별 혜택도 대폭 늘려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생일 및 할인 쿠폰 등 매월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혜택 개편은 MZ세대 고객들에게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최 팀장은 "리뉴얼 한달 만에 신규 회원은 전월 대비 14%이상 증가했으며, 신규 회원의 약 75%가 2030 고객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VIP 고객은 20%, VVIP 고객은 50% 가까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현재 교촌 멤버십은 구매 횟수에 따라 'WELCOME', 'VIP', 'KING' 3등급으로 나눠 각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친구 및 주변 지인과 함께 교촌의 혜택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친구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초대한 친구가 앱 회원으로 가입 시,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 본인에게는 3천 포인트가, 초대된 친구에게는 3천 포인트와 블랙시크릿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사이드메뉴 '칩카사바' 무료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최 팀장은 "앞으로 앱을 기반으로 주문, 이벤트 참여, 교촌 소식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여정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며, 추가로 웹 등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추가로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기획 할 방침이며, 더불어 단골 매장 별 혜택을 추가하고 가맹점과 협력해 단골고객 별 혜택을 추가 제공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교촌치킨 앱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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