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명의 축구팬들이 "대한민국"을 외치기 위해 이날 거리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한국시각) 우루과이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화문광장에 경찰관 41명과 8개 기동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지역별 거리응원 예상규모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1만5000명 ▲대구 북구 경북대 공대식당 200명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2만명 ▲경기 수원시 수원공고 체육관 300명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1000명 ▲대전 충남대 체육관 200명 ▲충북 청주 충북대 공연장 300명 ▲전북 전주 전주대 대운동장 2000명 ▲전북 익산시 영등공원 300명 ▲전북 군산 나운동 주차장 100명 ▲경북 안동시 안동대 중앙광장 150명 ▲경북 경산시 영남대 학생관 300명이다.
2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응원에 참여하시는 국민들께서도 질서 있고 안전한 응원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 등 각 기관에서 단 하나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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