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2년 고추, 참깨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고추 재배면적은 4531㏊로 전년(5067㏊)대비 10.6% 감소했고, 생산량은 1만978톤으로 전년(1만3248톤)보다 줄었지만, 전국에서 경북(1만7456톤)다음으로 많았다.
전년 수확기 이후 가격 약세로 재배면적이 줄었고, 생육기 긴 가뭄과 병충해가 확산되면서 생산량이 감소했다.
참깨 재배면적은 6433㏊로 전년(5283㏊)에 비해 21.8% 증가했고, 생산량은 전년(2162톤)에 비해 39.6% 증가한 3019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가격이 약세를 보였으나, 평년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재배면적이 늘었고, 파종기 가뭄으로 피해율이 증가했으나 비배관리(거름을 잘 뿌려 토지를 걸게 해 작물을 가꾸는 것) 철저로 생산량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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