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공급업체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는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구미시 관내에서 생산·제조된 농·축·임산물 및 농·축·임산물의 가공식품으로, 참가 업체는 답례품으로 한 개에서 두 개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으며, 동일 상품에 대해서는 규격에 따라 가격대를 달리해 제시할 수 있다.
신청 접수된 상품은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 10개의 상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구미를 응원해주시는 고마운분들에게 품질 좋고 우수한 답례품을 보내드릴 계획"이라며 "지역의 정체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급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향후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 공예품, 기타 공산품, 여행상품 등 구미의 가치를 담은 답례품을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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