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국립지진연구소는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8시31분 멕시코 중부 게레로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도 이날 보도를 통해 "이번 지진은 발생 깊이가 약 19.8㎞"라며 "지진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지역은 지난 9월 강진이 발생했던 태평양 연안 지역이다.
이날 지진으로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시민들은 지진 발생 직후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건물이 흔들리고 있다" "지진은 최소 10초 이상 감지됐다" 등과 같은 경험담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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