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다. 이번이 6회차다.
선정된 경남도 관광지는 ▲김해 가야테마파크 ▲통영 디피랑 ▲고성 당항포 ▲여좌천(벚꽃)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황매산군립공원 ▲진주성 등이다.
'통영 디피랑'은 국내 최장·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야간 디지털테마파크다. 통영 남망산 공원에 1.5㎞의 공원산책길이 야간이 되면 환상적인 디지털미디어 아트와 조명을 이용한 15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바뀐다.
'고성 당항포'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전승지로서 당항포해전관을 비롯한 자연사박물관, 자연예술원, 가족휴양시설 등을 골고루 갖춘 다목적 관광지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우두산, 비계산으로 둘러싸여 건강한 산의 정기가 가득한 거창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작은 금강산으로 불린다. 체험, 숙박, 등산, 힐링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웰니스관광지이다.
'황매산군립공원'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초록평원,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눈꽃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합천의 대표 명산이다. 황매산오토캠핑장, 발아래 흔들리는 꽃들의 향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천상의 낙원이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관광 7선을 통해 경남의 관광지가 국내외에 알려지고, 지역관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으로 경남관광 7선 등 관광지의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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